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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란 무엇인가: 단리와의 차이와 72의 법칙
2026-10-01 · 한국사 나무
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차이가 작아 보여도 기간이 길어질수록 격차가 커집니다. 복리 계산기로 직접 확인해 보며 읽으면 이해가 빠릅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
1,000만 원을 연 5%로 10년 맡긴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단리는 매년 원금의 5%인 50만 원씩만 붙어 10년 뒤 1,500만 원이 됩니다. 연 복리는 매년 불어난 금액 전체에 5%가 붙어 10년 뒤 약 1,628만 8,946원이 됩니다. 같은 조건에서 약 128만 원 차이가 납니다.
이 글의 예시(연 복리 약 1,628만 8,946원)는 연 1회 복리 기준이고, 복리 계산기는 월복리·월말 적립 기준이라 같은 조건에서 값이 다릅니다(예: 1,000만 원·연 5%·10년 월복리 약 1,647만 원).
복리 공식
연 1회 복리의 최종 금액은 원금 × (1 + 연이율)기간입니다. 위 예시는 10,000,000 × 1.0510으로 계산됩니다. 이자가 월 단위로 붙으면 연이율을 12로 나누고 기간을 12배 해서 계산합니다.
72의 법칙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대략 72 ÷ 연수익률(%)년입니다. 연 6%라면 약 12년, 연 3%라면 약 24년입니다. 어디까지나 어림값이며 수익률이 아주 높거나 낮으면 오차가 커집니다.
복리를 볼 때 주의할 점
- 계산기의 수익률은 가정일 뿐 실제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세금, 수수료, 물가 상승은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 손실이 나는 해가 있으면 같은 평균 수익률이라도 결과가 달라집니다.
복리의 핵심은 높은 수익률보다 꾸준히 오래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관련 도구: 복리 계산기